[이소라 기자]
검은사막 모바일에 신규 클래스 '선인'이 추가되며, 협동형 던전에도 새로운 문이 열립니다.
펄어비스가 19일 검은사막 모바일 '하이델 연회 2025'를 개최했습니다. '하이델 연회'는 매년 여름 열리는 행사로, 1년 동안의 일을 추억하고, 앞으로의 업데이트를 게이머들에게 알려주는 행사입니다.
검은사막 모바일에 신규 클래스 '선인'이 추가되며, 협동형 던전에도 새로운 문이 열립니다.
펄어비스가 19일 검은사막 모바일 '하이델 연회 2025'를 개최했습니다. '하이델 연회'는 매년 여름 열리는 행사로, 1년 동안의 일을 추억하고, 앞으로의 업데이트를 게이머들에게 알려주는 행사입니다.
신규 클래스 '선인'
'선인'은 검은사막 모바일 '도사'의 각성 클래스인데요. 선인은 오행의 상생과 음양의 이치에서 자연의 섭리를 깨우친 자를 가리킵니다. 오행을 활용해 강력한 힘으로 적을 공격하기도 하고 아군의 기운을 북돋아 주는 기술도 가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기술로는 오행의 기운이 서로 엮여 상생을 일으킬 때 선인과 함께하는 이들의 기운을 북돋아 주는 패시브 기술 '오행:상생' 오행 중 불의 기운을 도술로 풀어낸 기술 '불 : 오름' 등이 있는데요.
이외에도 얼음 벽으로 적을 밀어 치며 물의 기운을 흘려보내는 기술인 '물:역음' 쇠의 기운을 일으켜 사방에서 돋아난 철 가시가 적을 꿰뚫는 '쇠:따름' 선인이 하늘로 솟구친 뒤 상대에게 돌진해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라밤 기술 '내리 꽂기'도 주목됩니다.
'아토락시온'에 '시카라키아' 문 열린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협동형 던전 '아토락시온' 입구에 '시카라키아'로 통하는 문이 열립니다. '바아마키아'에 이은 아토락시온의 두번째 지역입니다.
시카라키아는 신비로운 해저를 테마로 한 지역으로 산호, 해초와 같은 오브젝트로 그 특징을 한층 더 뚜렷하게 보여줍니다. 설계자인 시카는 질투와 시기의 화신과도 같은 존재로 자신의 요새에 깊은 바닷속 풍경을 재현해 눈길을 끕니다.
주위에 등장하는 다양한 오브젝트를 유심히 관찰하고 특정한 패턴을 파훼하는 등 파티원들이 화합하여 각자의 역할을 잘 수행한다면 마지막 우두머리 '센티루토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소라 기자 sora@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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