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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 이준호와 ♥핑크빛 이어 2년 만에 복귀…미슐랭 쓰리스타 메인 셰프로 변신 ('폭군의 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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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세아 기자]
사진 제공: tvN

사진 제공: tvN



tvN '킹더랜드' 이후 2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배우 임윤아가 실력파 프렌치 셰프로 색다른 변신했다.

오는 8월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연출 장태유, 극본 fGRD,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필름그리다, 정유니버스)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코미디 드라마이다.

극 중 임윤아는 탄탄한 요리실력과 사랑스럽고 당찬 성격을 가진 연지영 역을 맡았다. 프랑스 요리대회에서 우승하여 쓰리스타 레스토랑의 메인 자리에 오르게 될 연지영은 요리에 대한 열정과 호기심, 그리고 자부심까지 충만한 인물. 자신만의 요리를 만들어가는 본 투 비 셰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요리할 때 가장 멋진 셰프 연지영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조리모와 조리복을 입고 테이블 앞에 선 연지영의 당당한 미소에서는 실력파 셰프다운 자신감이 느껴진다.

사진 제공: tvN

사진 제공: tvN



또한 연지영은 요리의 맛은 물론 화려한 불쇼와 섬세한 플레이팅으로 보는 즐거움까지 모두 책임지며 정성스러운 한 상을 차려내고 있다. 이에 한 번 먹으면 영원히 잊지 못할 특별한 소울 푸드를 만들어낼 셰프 연지영의 솜씨가 더욱 궁금해진다.

이와 함께 직업 만족도 별 다섯 개를 자랑하는 연지영 캐릭터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카리스마를 보여줄 임윤아의 연기도 관심을 모은다. 남녀노소 모두가 사랑하는 배우로 굳건히 자리매김한 만큼 연지영 캐릭터의 좌충우돌한 이야기에 감칠맛을 더해줄 예정이다.


‘폭군의 셰프’ 제작진은 “임윤아 배우가 연지영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재료 손질하는 방법이나 플레이팅 방법 등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였다. 촬영하는 동안 현장에서도 ”손이 야무지다“라는 말이 자주 나올 정도로 자연스럽게 캐릭터에 녹아드는 임윤아 배우의 연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오는 8월 첫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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