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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김준호 母, 아들 결혼에 오열했다…"청첩장 받자마자 눈물이" ('독박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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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세윤 기자]
사진=김지민 SNS

사진=김지민 SNS



김준호의 어머니가 아들의 청첩장을 받고 눈물을 흘렸다고 털어놨다.

19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채널S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4'에서는 고향 특집을 맞아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새신랑 김준호의 본가가 있는 대전광역시를 찾아간다.

이날 독박즈는 김준호의 본가를 방문해 김준호 어머니와 여동생을 만난다. 이들은 거실에 둘러앉아 김준호의 유년 시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때 김준호의 여동생은 "오빠가 지민 언니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지 제 이름도 헷갈려 한다. 자꾸 절 '지민...아니 미진아' 라고 부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대희는 김준호의 어머니에게 "최근에 제가 지민이의 동해 본가로 함이 들어갈 때 함진아비를 했는데, (어머니께서) 음식을 한 트럭 보내시고 손수 편지까지 써주신 걸 봤다. 그날 음식을 너무 맛있게 먹었다"며 고마움을 전한다. 그러자 홍인규는 "(촬영일 기준) 준호 형의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지금 기분이 어떠신지 궁금하다"고 묻는다.

사진제공=채널S, SK브로드밴드

사진제공=채널S, SK브로드밴드



김준호 어머니는 "아들 청첩장을 받자마자 눈물이 주르륵 흘렀다"라며 애틋한 마음을 털어놓는다. 김준호의 눈가가 촉촉해진 가운데, 멤버들은 "준호의 어릴 때 사진이 궁금하다"고 말한다. 여동생은 "앨범이 있다"면서 김준호의 과거 사진을 대공개 한다. 김대희는 "아까부터 준호가 인기 많았다고 자랑했는데, 진짜냐"라며 진실 규명에 나선다.

독박즈는 장보기 비용이 걸린 노래방 점수 내기 게임도 펼친다. 가장 먼저 마이크를 잡은 홍인규는 "준호 형이 지민이에게 프러포즈할 때 불렀던 '서시'를 골랐다"고 말하고, 장동민은 '피구왕 통키'를 선곡해 동심 공략 작전을 펼친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2022년 4월 연인 관계를 공식 인정한 후 지난 13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화촉을 올렸다. 해당 호텔은 5성급 호텔로, 최대 940명의 하객을 수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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