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훈]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제11회 아시아 여자 유스(17세 이하) 핸드볼 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한국 여자 청소년 핸드볼 대표팀이 첫 경기를 대승으로 장식했다.
김진순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은 18일 중국 장시성 징강산에서 열린 대회 첫날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인도에 43-11, 32골 차 완승을 거뒀다.
사진: 아시아 핸드볼연맹 소셜 미디어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제11회 아시아 여자 유스(17세 이하) 핸드볼 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한국 여자 청소년 핸드볼 대표팀이 첫 경기를 대승으로 장식했다.
김진순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은 18일 중국 장시성 징강산에서 열린 대회 첫날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인도에 43-11, 32골 차 완승을 거뒀다.
지현아(일신여고)가 6골을 넣었고, 이수아(인천비즈니스고)와 권민진(대구체고)이 5골씩 기록하며 팀 승리를 합작했다.
직전 대회인 2023년 일본에 이어 준우승에 머문 한국은 2019년 이후 6년 만에 이 대회 정상 복귀를 노린다.
한국은 19일 이란과 2차전을 치른다.
한편, 이번 대회 상위 5개국에는 2026년 18세 이하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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