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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줄기가 그치지 않는다…프로야구 대구·광주 경기, 3일 연속 우천 취소

매일경제 이한주 MK스포츠 기자(dl2238650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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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대구, 광주 경기가 3일 연속 진행되지 않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5 프로야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알렸다.

이어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질 계획이었던 NC 다이노스-KIA 타이거즈전도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전경. 사진=삼성 제공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전경. 사진=삼성 제공


광주-KIA챔피언스필드 전경. 사진=KIA 제공

광주-KIA챔피언스필드 전경. 사진=KIA 제공


최근 KBO리그는 기록적인 폭우로 경기 개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17일 5경기가 모두 취소됐다. 전날(18일)에도 대구·광주·인천(두산 베어스-SSG랜더스) 세 경기가 열리지 못했다.

이날 중부 지방의 경우에는 빗줄기가 소강상태로 접어들었지만, 남부 지방에는 변함없이 계속해서 비가 내리고 있다. 그 결과 대구, 광주 경기는 열리지 못하게 됐다.

한편 키움은 20일 선발투수로 변동없이 우완 라울 알칸타라(3승 2패 평균자책점 2.86)를 내세운다. 이에 맞서는 삼성은 우완 헤르손 가라비토에서 우완 아리엘 후라도(8승 7패 평균자책점 2.76)로 변동을 줬다.


NC와 KIA도 변화가 있다. 각각 라일리 톰슨, 제임스 네일 대신 우완 신민혁(5승 3패 평균자책점 4.29), 좌완 이의리(올 시즌 첫 출전)가 출격한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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