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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만이 코 앞에'... '노이즈' 입소문 타고 역주행 신드롬

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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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오세나 인턴기자) 현실 공포 스릴러 영화 '노이즈'가 꾸준한 입소문으로 흥행 역주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이즈'는 지난 18일 기준 일일 관객 수 5만 3,290명, 누적 관객 수 134만 1,790명을 기록하며 15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 '노이즈'는 지난주 개봉한 외화 신작 '킹 오브 킹스',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은 물론, 기존의 강자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슈퍼맨'까지 제치고 다시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했다.

개봉 초기 '언더독'으로 평가받았던 '노이즈'는 예상을 깨고 흥행 다크호스로 떠오르며, 현재는 공포 스릴러 장르에서 이례적인 성적을 거두고 있다. '노이즈'는 '야당', '히트맨 2', '승부', '하이파이브', '검은 수녀들'에 이어 올해 개봉 한국 영화 중 흥행 순위 6위에 이름을 올렸다.


'노이즈'는 아파트 단지의 정체불명의 층간 소음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 현실 공포물이다. 여동생의 실종을 계기로 소음의 진실을 파헤치는 주영 역에는 배우 이선빈이, 위협적인 아랫집 남자 역은 류경수가 맡아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극장가를 강타한 현실 공포 스릴러 '노이즈'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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