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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규, ‘데블2’ 논란 딛고 SNS 재개..“우승 간절해 최선 다했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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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데블스플랜2’ 출연자 정현규가 논란 두 달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 18일 정현규는 개인 SNS를 통해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 참석한 소회를 밝혔다.

이날 정현규는 “제가 두 번이나 청룡시리즈어워즈에 초대받을 수 있었다는 것은 저에게는 큰 영광이었다. 돌이켜보면 ‘데블스플랜2’는 저에게 단순한 예능이 아닌 승부 그 자체였다”고 회상했다.

이어 “우승이라는 결과를 얻기 위해 누구보다 간절했고, 그만큼 최선을 다해 임했다.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끝까지 함께해 주신 분들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고 그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정현규는 “과분한 관심과 응원에 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성숙하고 나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현규는 지난 2022년 공개된 TVING '환승연애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지난달 20일 종영한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2'에 참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방송 뒤 규현과 윤소희의 '밀어주기' 행동에 시청자들 사이에서 우승자 내정설이 제기됐고, 이에 정현규는 종영 후 인터뷰를 통해 "우승을 양보받은 게 아니다. 정정당당하게 치열하게 싸웠다"고 해명했다.

정현규는 이밖에도 최현준을 무시하는 듯한 태도로 비판을 받았고, 이에 정현규는 방송 뒤 프로필에 "죄송합니다"라는 사과 문구를 올리기도 했다.


이하 정현규 글 전문


안녕하세요, 정현규입니다.

제가 두 번이나 청룡시리즈어워즈에 초대받을 수 있었다는 것은 저에게는 큰 영광이었습니다.

돌이켜보면 데블스플랜2는 저에게 단순히 예능이 아닌 승부 그 자체였습니다.


우승이라는 결과를 얻기 위해 누구보다 간절했고, 그만큼 최선을 다해 임했습니다.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끝까지 함께해 주신 분들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고 그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과분한 관심과 응원에 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성숙하고 나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 밤입니다. 모두 안전 유의하시고 따뜻한 주말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cykim@osen.co.kr

[사진] 정현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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