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전 플랙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지난 9월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관련 항소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스1 |
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수사팀이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를 압수수색했다.
특검팀은 19일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 수사 중 인지된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금일 오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 이종호에 대한 주거지 및 차량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이날 압수수색과 동시에 이 전 대표에게 21일 오전 10시 특검 사무실로 나와 조사를 받으라는 통지서도 전달했다.
조한송 기자 1flower@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