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노컷뉴스 언론사 이미지

'청와대 출입문에 낙서' 40대 여성, 경찰 조사 후 응급입원

노컷뉴스 CBS노컷뉴스 김정록 기자
원문보기
특별한 범행 동기는 미확인
서울 종로구 청와대. 류영주 기자

서울 종로구 청와대. 류영주 기자



청와대 출입문에 붉은색 래커로 낙서한 여성이 경찰 조사를 받은 뒤 응급입원했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조사한 후 이날 새벽 응급입원 조치했다.

A씨는 전날 밤 9시30분쯤 청와대 영빈관 앞 정문 출입문에 붉은색 래커로 '사우디' 등 문구를 적은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장을 순찰 중이던 경찰이 낙서를 발견하고 인근을 수색해 A씨를 검거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A씨의 범행에 특별한 동기가 확인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청와대재단은 18일 밤 낙서로 훼손된 청와대 영빈문을 긴급 복구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예진 현빈 아들
    손예진 현빈 아들
  2. 2하나은행 사키 신한은행
    하나은행 사키 신한은행
  3. 3김동완 가난 챌린지 저격
    김동완 가난 챌린지 저격
  4. 4쿠팡 정부 지시 논란
    쿠팡 정부 지시 논란
  5. 5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
    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

노컷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