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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영빈문에 스프레이 낙서 "복구 완료"…21일까지 추가 보완작업

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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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1차 세척 및 도색 완료…순찰·감시 강화



훼손된 청와대 영빈문

훼손된 청와대 영빈문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붉은 색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된 청와대 영빈문을 긴급 복구했다고 19일 밝혔다.

문체부와 청와대재단은 사건 직후 현장 대책반과 전문 업체를 긴급 투입, 약 2시간에 걸쳐 영빈문 복구 작업을 진행해 새벽 1시30분께 1차 세척 및 도색을 마쳤다.

문체부는 시설물의 완벽한 복구를 위해 기상 상황에 따라 오는 21일까지 추가 보완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전날 밤 9시30분께 청와대 영빈문에서 무단으로 붉은색 스프레이를 사용한 낙서행위가 발생했다.경찰은 현장에서 40대 여성 A씨를 체포했다.

문체부는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순찰과 감시를 강화하고, 종로경찰서와 협의해 청와대에 대한 시설보호 요청으로 청와대 외곽을 더 안전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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