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파인: 촌뜨기들'이 흥행몰이를 시작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은 1977년, 바다 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근면성실 생계형 촌뜨기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를 그렸다.
전 세계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파인: 촌뜨기들'은 18일 기준 디즈니+ TV쇼 부문 한국 1위를 기록했고, 일본과 대만까지 총 3개국 톱3 자리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글로벌 화제성을 입증했다. 또한 국내 OTT 검색 및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에서 수많은 시리즈, 영화를 제치고 전체 랭킹 1위를 기록해 역대급 웰메이드 시리즈의 저력을 보여줬다.
흡입력 있는 전개에 시청자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밀도 있는 스토리, 입체적이고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향연, 그리고 믿고 보는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 시너지까지. 2025년 최고의 웰메이드 시리즈임을 입증하며 공개될 남은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화제성과 호평을 모두 잡으며 본격 흥행몰이를 시작한 '파인: 촌뜨기들'은 23일 2개, 30일 2개, 8월 6일 2개, 8월 13일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11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