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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장인 이용식이 좋아하지…원혁, 득녀 후 ‘홍보대사’ 겹경사 터졌다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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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원혁이 득녀 이후 또 한 번 기쁜 소식을 전했다.

18일 원혁은 SNS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홍보대사가 됐다”며 울산 사랑의열매 홍보대사 위촉 소식을 직접 공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 원혁은 밝은 표정으로 소감을 전하며 “가문의 영광이란 말, 이런 때 쓰는 거죠?”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트로트 가수 원혁이 득녀 이후 또 한 번 기쁜 소식을 전했다.사진=원혁 SNS

트로트 가수 원혁이 득녀 이후 또 한 번 기쁜 소식을 전했다.사진=원혁 SNS





원혁은 지난 5월 득녀 소식을 알린 데 이어 이번엔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훈훈한 근황을 이어갔다. “딸이 태어난 뒤 좋은 일만 생긴다”며 “이엘이가 세상에 온 뒤 아빠에게 겹경사가 생겼다”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원혁은 위촉식 현장에서 나눔 문화 확산 의지를 전하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가족, 팬들과의 따뜻한 소통도 이어지며 행복한 순간을 공유했다고 했다.

한편 원혁은 코미디언 이용식의 딸 이수민과 지난해 4월 결혼했으며, 최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으로 또 한 번 ‘겹경사’를 맞이했다고 밝혔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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