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스타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르세라핌 아시아 투어 시작 “오래 기억되는 공연 선사”

스타투데이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원문보기
르세라핌. 사진|쏘스뮤직

르세라핌. 사진|쏘스뮤직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오늘(19일)부터 아시아를 접수한다.

르세라핌은 첫 월드투어 ‘2025 르세라핌 투어: EASY CRAZY HOT’을 진행 중이다. 지난 4월 인천 공연을 시작으로 5~6월 일본 나고야, 오사카, 기타큐슈, 사이타마에서 팬들을 만났다. 이제 타이베이, 홍콩, 마닐라, 방콕, 싱가포르를 물들일 준비를 마쳤다. 아시아 콘서트는 2023년 첫 단독 투어 후 약 2년 만이다.

르세라핌은 소속사 쏘스뮤직을 통해 “2023년 단독 투어 이후 오랜만에 아시아 팬분들을 만나게 돼 정말 설렌다. 특히 이번에 처음 방문하는 지역도 있어서 많이 기대된다. 그리고 지난 투어 때 아쉽게 만나지 못했던 방콕 관객분들을 이번에 뵐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기다려주신 만큼 더욱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다. 모든 분들께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는 공연을 선사해 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르세라핌은 그간의 성장을 보여주기 위해 지난 3월 발매한 미니 5집 ‘HOT’의 전체 수록곡을 포함한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준비했다. 또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로 새로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르세라핌의 투어는 매진 행렬을 기록 중이다. 1회씩 계획되어 있던 타이베이와 홍콩 공연은 티켓 오픈 직후 빠르게 완판됐다. 팬들의 응원에 화답하고자 각 공연 일정을 하루씩 추가, 2회차까지 전석 매진시키며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마닐라, 싱가포르의 표 역시 솔드아웃됐다.

르세라핌은 19~20일 타이베이 NTSU 아레나를 시작으로 25~26일 홍콩 아시아월드 아레나, 8월 2일 마닐라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 9~10일 방콕 썬더돔, 16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으로 향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허훈 트리플더블
    허훈 트리플더블
  2. 2이재명 호남 애정
    이재명 호남 애정
  3. 3김아랑 은퇴
    김아랑 은퇴
  4. 4하츠투하츠 신인상
    하츠투하츠 신인상
  5. 5신민아 김우빈 결혼
    신민아 김우빈 결혼

스타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