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퇴물 소리 듣더니…조회수 10만뷰 폭발

장성규가 유튜브 채널 ‘퇴물장성규’에서 쿨하게 반전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장성규는 개인 유튜브 채널 ‘퇴물장성규’를 개설하고 18일 SNS를 통해 본격적인 복귀 소식을 전했다.

“퇴물이라구요? 거물 될 거 같은 느낌”이라는 문구와 함께 새로운 프로필 사진과 배너가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장성규가 유튜브 채널 ‘퇴물장성규’에서 쿨하게 반전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유튜브 채널 ‘퇴물장성규’

장성규는 18일 기준 구독자 2.49천명에서 단숨에 3.59천명으로 치솟았다.

특히 가장 최근 업로드된 ‘팬사인회 망한 이유’ 영상은 업로드 6일 만에 조회수 10만뷰를 돌파해 눈길을 끌었다. 짧은 시일 내 두 배 이상 급증한 구독자 수와 첫 10만뷰 달성으로 기분 좋은 스타트를 알렸다.

같은 날 공개된 유튜브 채널 메인화면에서는 물 위로 얼굴만 살짝 내민 독특한 비주얼과 함께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업로드”라는 문구가 강조돼 웃음을 자아냈다. 프로필 이미지 역시 자연스러운 미소와 유쾌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에게 친근함을 더했다.

장성규는 “겹경사네요, 구독자 3천분 돌파에 조회수 첫 10만 돌파!”라며 유쾌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구독자 1만 가즈아”라며 다음 목표까지 재치 있게 언급해 팬들에게 여운을 남겼다.

한편 장성규는 최근 가족들과 ‘PWS 레슬네이션’ 경기에 방문하는 등 활발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현재 KBS 1TV ‘스카우트6 얼리어잡터’, 채널A ‘전국민 다이어트 솔루션 줄여주는 비서들2’ 등에 출연 중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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