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9월 중국 전승절 행사에 참석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권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한미관계 등을 고려해 중국 전승절 행사 불참 쪽에 사실상 무게를 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각에서는 이 대통령 대신 우원식 국회의장의 전승절 대리 참석 가능성이 거론되지만, 아직 정식 요청은 물론 관련 논의도 없었다고 여권 관계자들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조만간 중국으로 보낼 특사단 명단도 확정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중국 특사단에는 박병석 전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박정 의원,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센터 이사장 등이 유력하게 거론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한상용(gogo213@yna.co.kr)
여권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한미관계 등을 고려해 중국 전승절 행사 불참 쪽에 사실상 무게를 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각에서는 이 대통령 대신 우원식 국회의장의 전승절 대리 참석 가능성이 거론되지만, 아직 정식 요청은 물론 관련 논의도 없었다고 여권 관계자들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조만간 중국으로 보낼 특사단 명단도 확정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중국 특사단에는 박병석 전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박정 의원,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센터 이사장 등이 유력하게 거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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