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빅터 요케레스 영입을 앞둔 아스날. 그들의 ‘폭풍 영입’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제는 ‘믿고 쓰는 레알산’ 호드리구를 원하고 있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아스날은 레알 마드리드의 호드리구 영입을 위해 6900만 파운드의 첫 제안을 준비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아스날은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케파 아리사발라가, 마르티 수비멘디, 크리스티안 뇌르고르, 그리고 노니 마두에케를 영입했다. 여기에 요케레스까지 합류할 예정이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아스날은 레알 마드리드의 호드리구 영입을 위해 6900만 파운드의 첫 제안을 준비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아스날은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케파 아리사발라가, 마르티 수비멘디, 크리스티안 뇌르고르, 그리고 노니 마두에케를 영입했다. 여기에 요케레스까지 합류할 예정이다.
아스날은 새 시즌 호드리구-요케레스-사카로 이어지는 막강한 공격진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X |
그러나 아스날의 공격진 강화는 현재진행형이다. 사비 알론소 체제에서 자리를 잃은 호드리구를 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브미스포츠’는 “호드리구는 네이마르로부터 ‘믿을 수 없는 선수’라고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알론소 감독 부임 후 레알의 매각 후보가 됐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호드리구에 대해선 파리생제르망, 리버풀, 첼시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으나 이번 영입전의 선두는 아스날이다. 그리고 그들은 레알을 시험하기 위한 첫 공식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아스날은 레알 마드리드의 호드리구 영입을 위해 6900만 파운드의 첫 제안을 준비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사진=X |
아스날의 첫 공식 제안은 6900파운드(한화 약 1290억원)가 될 예정이다. 그러나 레알은 최소 8600만 파운드(한화 약 1607억원)를 원하고 있다. 아스날은 8600만 파운드를 지불할 생각은 없다. 결국 협상이 필요하다.
‘기브미스포츠’는 “호드리구의 베르나베우에서의 미래는 불확실하다. 그는 더 많은 1군 출전을 원하고 있지만 레알에서 자신의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키고 싶은 마음도 있다”고 밝혔다.
그만큼 호드리구가 레알을 떠나게 된 순간 그는 확실한 주전이 될 수 있는 팀에 가고자 할 것이다. 아스날로 온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기브미스포츠’는 “호드리구의 베르나베우에서의 미래는 불확실하다. 그는 더 많은 1군 출전을 원하고 있지만 레알에서 자신의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키고 싶은 마음도 있다”고 밝혔다. 사진=AFPBBNews=News1 |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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