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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살 임신 박은영 "둘째는 딸 그런데 첫째가 동생 거부"

뉴시스 손정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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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최근 임신한 둘째 아이가 딸이라는 걸 알고 기뻐했다. 다만 첫째 아들은 동생을 거부했다.

박은영은 18일 유튜브 채널 '아나모르나 박은영'에서 둘쨰 아이 성별을 공개했다.

박은영은 니프티 검사 결과 둘째 성별이 나왔지만 확인하지 않고 지인을 불러 놓은 파티에서 확인하기로 했다.

파티에서 딸이라는 걸 알게 된 박은영은 환호했고 "범준이(첫째)는 너무 아빠를 닮아서 이번에는 내 유전자가 많이 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나 첫째는 동생을 거부했다.

박은영은 아들에게 "엄마 뱃속에 뭐 있냐. 여동생 있었으면 좋겠냐, 남동생 있으면 좋겠냐"고 물었다. 첫째는 "동생 안 좋다. 동생 안 생기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은영은 다시 "엄마 뱃속에 지금 동생이 크고 있다. 내년이 되면 온다"고 했고, 아들은 "아니다. 아직 안 크고 있다"고 했다.

둘째가 딸인 걸 알게 되고 나서도 첫째 반응은 변하지 않았다.

박은영은 "예쁜 여자 동생 생기게 됐다"고 했지만, 아들은 "안돼. 안 좋아"라고 했다.


박은영은 1982년생이다. 2019년 3살 어린 사업가 남성과 결혼했다. 2021년 아들을 낳았고 지난 4월 둘쨰를 임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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