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직장인 절반이 이직을 시도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HR 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1302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이직 현황’을 설문조사한 결과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50.2%는 ‘이직 활동을 했다’고 답했다. 특히 대기업(61.6%) 재직자 이직 활동이 많았으며, 외국계기업(54.8%), 공기업(51.9%), 중소기업(49.6%), 중견기업(47.3%) 순으로 이직 시도가 활발했다. 이직 활동자 중 28%가 실제 이직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평균 이직 준비 기간은 평균 5~6개월로 집계됐다.
[문지민 기자]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2318호 (2025.07.16~07.22일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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