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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영빈문에 붉은 래커칠…40대 여성 검거

뉴시스 이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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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손괴 혐의로 임의동행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청와대 밤마실 야간개방 첫 날인 1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입구에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청와대재단은 1일부터 6일까지 청와대 야간 개방 행사인 '청와대 밤마실'을 진행한다. 이 행사에서는 전통 문양을 활용한 조명으로 꾸민 본관 '청와단청'과 관람객 움직임에 반응하는 '빛의 길', 숲속 같은 느낌의 '빛의 숲', 음악과 조명이 어우러진 관저의 '빛의 정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행사는 매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2025.05.01. ks@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청와대 밤마실 야간개방 첫 날인 1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입구에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청와대재단은 1일부터 6일까지 청와대 야간 개방 행사인 '청와대 밤마실'을 진행한다. 이 행사에서는 전통 문양을 활용한 조명으로 꾸민 본관 '청와단청'과 관람객 움직임에 반응하는 '빛의 길', 숲속 같은 느낌의 '빛의 숲', 음악과 조명이 어우러진 관저의 '빛의 정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행사는 매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2025.05.01. ks@newsis.com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서울 종로구 청와대 영빈문에 붉은색 래커칠을 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임의동행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9시30분께 영빈관 앞 정문 출입문에 빨간색 래커로 불상의 글자 모양으로 낙서를 한 혐의를 받는다.

현장을 순찰하던 경찰관이 낙서를 발견하고 근처를 수색해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를 만나게 해달라"며 횡설수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사우디" 등 문구를 낙서에도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를 조사해 구체적인 범행동기를 확인하고 응급입원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dingd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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