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남북 공유 하천인 임진강 상류에 있는 황강댐에서 물을 방류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환경부가 오늘(18일) 밝혔습니다.
환경부 한강홍수통제소에 따르면, 임진강 첫 번째 교량인 필승교 수위는 오늘 오후 8시 30분 기준으로 0.92m까지 상승하며 1m에 육박했습니다.
북한은 2010년 두 차례, 2013년 한 차례 황강댐 방류를 사전 통보했으나, 이후로는 우리 정부의 반복된 요구에도 미리 통보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올해도 황강댐 방류 전 통보해줄 것을 요청했지만, 북한은 이번에도 사전 통보하지 않았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양소리(sound@yna.co.kr)
환경부 한강홍수통제소에 따르면, 임진강 첫 번째 교량인 필승교 수위는 오늘 오후 8시 30분 기준으로 0.92m까지 상승하며 1m에 육박했습니다.
북한은 2010년 두 차례, 2013년 한 차례 황강댐 방류를 사전 통보했으나, 이후로는 우리 정부의 반복된 요구에도 미리 통보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올해도 황강댐 방류 전 통보해줄 것을 요청했지만, 북한은 이번에도 사전 통보하지 않았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양소리(sound@yna.co.kr)






![[탐사보도 뉴스프리즘] 반복되는 붕괴 사고 재발 방지 대책은?](/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20%2F774219_1766133790.jpg&w=384&q=75)
![[찾아라! 성공 레시피] 진로 설계부터 취업까지 보장하는 직업 교육 비법은?](/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20%2F771377_1766052864.jpg&w=384&q=75)

![[연중기획 하모니] 베트남댁 수진 씨의 맛있고 멋있는 인생 3부](/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20%2F774107_1766132304.jpg&w=384&q=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