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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골 차 뒤집고 ‘역전승’ 거둔 정정용 감독 “실점 제외하면 경기력 좋았다”[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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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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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대구=박준범기자] 김천 상무 정정용 감독은 ‘역전승’에 만족스러워했다.

정 감독이 이끄는 김천은 18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2라운드 대구FC와 맞대결에서 3-2 역전승을 거뒀다. 김천(승점 35)은 승점 3을 추가해 경기가 없었던 대전하나시티즌을 다득점에서 제치고 2위 자리에 올랐다.

경기 후 정 감독은 “전반 초반에 경기 운영을 잘했는데 실점이 아쉬웠다. 선수들이 하고자한 전술적인 부분을 충분히 수용했고, 역전승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더 좋은 팀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승리 소감을 말했다.

김천은 전반 18분과 21분 내리 실점하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전반 막판 박상혁이 만회골을 터뜨렸고, 후반에도 2골을 추가해 역전했다.

정 감독은 “실점하기 전까지 역습을 주의해야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수비수들이 느슨하게 했다. 실점을 제외하면 경기력이 좋았고 득점 기회가 올 것으로 봤다. 하프타임에도 선수들에게 동일하게 이야기했다”라며 “시스템에 신병이 조직적으로 맞춰가는 부분은 힘이 될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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