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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1티어 기자 확인! 김민재, 토트넘-첼시 이적 꿈 깨야 한다..."현재 구체적인 움직임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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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선웅 기자 = 최근 첼시와 토트넘 훗스퍼와 연결된 김민재. 그러나 구체적인 움직임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독일 '빌트' 소속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18일(한국시간) "첼시와 토트넘이 김민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구체적인 움직임이 없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여름 김민재가 팀을 떠날 확률은 매우 높다. 지난 시즌 기량이 부족했다는 것이 이유다. 아무리 부상 투혼을 했어도 독일 현지에서는 그의 헌신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 소속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김민재는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바이에른 뮌헨은 매력적인 제안이 온다면 그를 매각할 의향이 있다"라고 전했다.

이 소식을 들은 유럽 내 빅클럽들이 대기표를 뽑고 있다. 대표적으로 첼시,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리 생제르맹(PSG),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뉴캐슬 유나이티드, 토트넘 등이 있다.


비교적 최근에는 첼시와 토트넘과 강하게 연결됐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첼시는 김민재를 데려오는 조건으로 헤나투 베이가를 뮌헨에 제안할 수 있다고 한다. 그는 첼시 수비진에 매우 유용한 자원이 될 것이다. 토트넘 역시 수비력 강화를 원하고 있으며, 김민재는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이상적인 대체자로 거론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두 구단 모두 김민재에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선택 기준에서 큰 차이는 없다. 향후 몇 주 동안 김민재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가 관심사다. 그는 다음 시즌에도 정기적으로 출전하며 최고 수준의 무대에서 활약하길 바라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적 가능성은 매우 떨어진다. 영입에 앞서 기존 자원들의 매각이 우선시되어야 하기 때문. 폴크 기자는 "부분적으로는 두 클럽 모두 선수들을 먼저 정리해야 하는 상황이다. 뮌헨은 여전히 김민재를 매각할 의향이 있지만 아직 구체화된 것은 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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