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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ㅣ중구(인천)=정영우기자]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이하 Blud Dragon Series Awards, 이하 BSA) 레드카펫 행사가 18일 오후 인천광역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렸다.
이병헌은 블랙 수트로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조각같은 비주얼이 돋보였다.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임윤아가 진행을 맡은 '제 4회 청룡시리즈어워즈'의 최우수 작품상 후보에는 넷플릭스의 '폭싹 속았수다'와 '중증외상센터', '악연', 쿠팡플레이의 '가족계획', 티빙의 '내가 죽기 일주일 전' 등 5개 작품이 올랐다.
남우주연상에는 '폭싹 속았수다' 박보검과 '악연' 박해수, '오징어게임2' 이병헌, '좋거나 나쁜 동재' 이준혁, '중증외상센터'의 주지훈, 여우주연상 후보에는 '하이퍼나이프'의 박은빈, '트렁크'의 서현진, '폭싹 속았수다'의 아이유, '선의의 경쟁'의 이혜리, '원경'의 차주영이 경합을 벌인다.
한편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KBS 2TV와 네이버 치지직, 티빙, 프리즘(PRIZM)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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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배우의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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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한 수트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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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한 손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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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은 영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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