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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항일기념관에 주중 외교관 160여명 초청…北대사도 눈길

뉴시스 박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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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시스] 중국 외교부가 지난 17일 112개 주(駐)중국 대사관과 10개 국제기구 소속 주중 외교관 160여명을 새로 개관한 베이징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에 초청했다고 18일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리룡남 주중 북한대사(사진 맨 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를 비롯한 초청 외교관들이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사진=중국 신화통신 홈페이지 갈무리) 2025.07.18 photo@newsis.com

[베이징=뉴시스] 중국 외교부가 지난 17일 112개 주(駐)중국 대사관과 10개 국제기구 소속 주중 외교관 160여명을 새로 개관한 베이징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에 초청했다고 18일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리룡남 주중 북한대사(사진 맨 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를 비롯한 초청 외교관들이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사진=중국 신화통신 홈페이지 갈무리) 2025.07.18 photo@newsis.com


[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중국 정부가 전승절 80주년을 앞두고 새로 개관한 베이징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에 중국에 주재하는 각국 외교관들을 초청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8일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날 112개 주(駐)중국 대사관과 10개 국제기구 소속 주중 외교관 160여명이 중국 외교부 초청으로 항일전쟁기념관을 방문해 전승절 80주년 기념 전시인 '민족 해방과 세계 평화를 위하여'를 관람했다.

이번 전시에는 8개 부문에 걸쳐 1만2200㎡의 면적에 사진 1525장, 문화재 3237점 등이 공개됐다고 통신은 전했다.

중국 정부는 올해로 80주년을 맞는 오는 9월 3일 전승절을 앞두고 항일의식을 부각시키고 있다. 전승절에 앞서 최근 새로 단장한 항일전쟁기념관에도 최근 일부 외신기자들을 초청해 항일 관련 역사를 조명한 바 있다.

주중 외교관들을 초청한 이번 행사에는 리룡남 주중 북한대사도 참석해 전시장을 둘러보는 외교관들의 맨 앞에 서있는 모습이 사진에 담기기도 했다.

중국은 지난해 북한과 수교 75주년을 맞아 교류를 활성화할 것으로 관측됐지만 '북·중 우호의 해' 개막식만 열린 채 폐막식을 열지 않는 등 이상 기류를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올해 들어 외교당국 간 교류와 양측 인력·학생 등의 상호 방문, 북·중 우호협력 64주년 등 각종 기념행사 등을 통해 접촉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관계 회복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k7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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