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국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지금까지 4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이형원 기자입니다.
[기자]
사흘 동안 전국을 휩쓴 물 폭탄에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전국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지금까지 4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이형원 기자입니다.
[기자]
사흘 동안 전국을 휩쓴 물 폭탄에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금까지 4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오산시에서 옹벽 붕괴로 운전자 1명이 숨졌고,
충남 서산시에서는 차량 침수로 2명이,
당진시에 있는 건물 지하에서도 1명이 숨진 채 발견된 겁니다.
광주에서는 사람이 물에 떠내려갔다거나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색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주민 대피도 잇따랐습니다.
수도권과 충남, 전남 등 13개 시·도에서 6천 명 남짓 대피했는데,
일부는 여전히 돌아가지 못하고 임시주거시설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기록적인 폭우가 계속되면서 정부는 중대본 3단계를 가동하며 최고 수위의 비상 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중대본은 주말까지 최대 300mm에 달하는 비가 더 올 것으로 보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입니다.
YTN 이형원입니다.
영상편집:신수정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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