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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3명중 1명 "주식이 최고" 재테크 선호도 부동산 첫 추월

매일경제 정유정 기자(utoori@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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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3명 중 1명이 가장 유리한 재테크 방법으로 주식을 선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주식이 부동산을 제치고 1위에 오른 것은 관련 조사가 시작된 2000년 이후 처음이다.

한국갤럽은 1000명을 대상으로 '유리한 재테크 방법'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중 31%가 주식을 꼽았다고 18일 밝혔다. 이 조사는 지난 15~17일 전국 만 18세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가장 유리한 재테크 방법이 부동산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23%로 2위를 차지했다. 예·적금을 꼽은 응답자는 20%, 가상자산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9%로 집계됐다. 펀드와 금, 채권을 꼽은 사람은 각각 2%, 2%, 1%로 뒤를 이었다.

[정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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