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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폭우에 '명품 우산' 꺼내 들었다..우아한 '우중 패션'의 정석

스포츠조선 김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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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비 오는 날, 화사한 미소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8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비 오는 날, 한 손에 우산을 들고, 또 다른 손에는 텀블러와 가방을 든 채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고 있다. 그는 검정 나시 원피스와 레인부츠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우중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눈길을 끈 건 그가 든 우산이 명품 브랜드 제품으로, 세심한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다.

수지는 가볍게 웃으며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어, 비 오는 날에도 그만의 밝은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우중에도 빛나는 그의 미모와 스타일이 팬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한편 1994년생인 수지는 '다 이루어질지니', '현옥', '하렘의 남자들',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까지 다양한 차기작을 예고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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