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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필리핀내 중국 유학생들에 안전 주의하라 경고

뉴시스 유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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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따른 긴장 속 中학생 겨냥 범죄 잇따라
[마닐라(필리핀)=AP/뉴시스]2018년 11월20일 필리핀 마닐라의 중국 기업인과 학생들이 필리핀을 방문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타고 있는 차량 행렬을 향해 중국 국기를 흔들며 환영하고 있다. 중국 교육부는 18일 필리핀에 있는 중국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일련의 범죄 발생에 따라 유학생들에게 안전 경고를 발령했다. 2025.07.18.

[마닐라(필리핀)=AP/뉴시스]2018년 11월20일 필리핀 마닐라의 중국 기업인과 학생들이 필리핀을 방문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타고 있는 차량 행렬을 향해 중국 국기를 흔들며 환영하고 있다. 중국 교육부는 18일 필리핀에 있는 중국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일련의 범죄 발생에 따라 유학생들에게 안전 경고를 발령했다. 2025.07.18.


[베이징=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중국 교육부는 18일 필리핀에 있는 중국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일련의 범죄 발생에 따라 유학생들에게 안전 경고를 발령했다.

경고는 구체적 사건을 명시하지 않은 채 학생들에게 필리핀에서 공부하려면 안전 의식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필리핀 내 중국 유학생 수가 몇 년 사이 불과 수백명으로 크게 줄었다고 전했다.

중국과 필리핀 관계는 중국이 남중국해 거의 전체에 대해 영유권을 주장하면서 극도로 긴장돼 있다. 중국은 필리핀 어선을 몰아내기 위해 물대포와 다른 치명적이지 않은 선상 억지력을 사용했다.

정치적으로 중국은 남중국해에서 중국의 주장을 대부분 기각한 유엔 헤이그 국제사법재판소(ICJ)의 결정을 일축하고 미국과 필리핀 간 긴밀한 관계에 대해 분노를 표출해 왔다.

중국은 외국 정부의 조치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기 위해 종종 문화적, 경제적 관계를 무너뜨린다. 중국은 지난 4월 미국 내 중국 유학생들에게도 비슷한 위험 경고를 내린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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