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집중호우 피해 현장. 당진시 제공 |
500㎜ 이상의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권에 19일까지 최대 20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
대전지방기상청은 19일 오후까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이어지겠다고 18일 밝혔다.
이미 18일 오후 3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충남 금산에는 41.8㎜의 비가 쏟아졌다. 18일 밤부터 19일 오전 사이에는 시간당 50~80㎜의 폭우가, 19일 오후에는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비가 예상된다.
좁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 차이가 크겠고, 강약을 반복하면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
예상강수량은 19일까지 50~150㎜, 많은 곳은 200㎜ 이상이다. 충남 북부는 20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16일부터 18일 오후 4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서산 519.7㎜, 홍성 438.4㎜, 서천 춘장대 412.0㎜, 세종전의 390.5㎜, 당진 신평 381.0㎜, 공주 유구 379.5㎜, 청양 376.5㎜를 기록했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이미 많은 비가 내린 상황에서 19일까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예상된다"며 "추가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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