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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 바비킴, KBS 출연 사기 폭로했다…"음악 프로그램인 줄 알고 갔는데" ('외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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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외노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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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생 가수 바비킴이 쉽지 않은 육아 도전에 고군분투했다.

지난 17일 공개된 웹 예능 '외노자'의 11번째 에피소드 'MC 섭외됐다길래 갔더니 웬 아이들이..?' 편에서는 예상치 못한 육아에 도전한 바비킴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부산 KBS를 찾은 바비킴은 "KBS 측에서 섭외가 들어왔다"고 뿌듯해한 뒤 에픽하이가 출연했던 '외노자' 에피소드에서 자신의 진행 실력을 본 것 같다고 한껏 기대감에 부풀어있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외노자' 영상 캡처

사진='외노자' 영상 캡처



'칸타빌레' 같은 음악 프로 MC인 줄로만 알았던 바비킴은 육아 프로인 '후아육'이었다는 사실에 제작진을 째려봤지만, 이내 긍정적인 마인드를 장착하고 어린이집을 찾아가 본격적인 촬영에 나섰다. 바비킴은 노래를 부르며 아이들을 반갑게 맞이했고, 낯가리는 아이들에게는 개인기까지 선보이며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더운 날씨 야외에서 아이들과 최선을 다해 놀아주고 잔뜩 지쳐버린 바비킴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웃픈 포인트를 안겨주기도.

또한 바비킴은 저녁 만들기까지 풀코스로 아이들과 함께 하루를 보냈고, 생각보다 쉽지 않았지만, 진심으로 아이들을 대했던 바비킴은 끝으로 "세상 모든 부모님 존경합니다"라며 감동적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사진='외노자' 영상 캡처

사진='외노자' 영상 캡처



다양한 도전과 솔직한 입담을 담아낸 콘텐츠로 보는 이들에게 편안한 웃음을 안겨주고 있는 바비킴의 단독 웹 예능 콘텐츠 '외노자'는 매주 목요일 7시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최근 3년 만에 신보 'PART OF ME'를 발매한 바비킴은 '외노자'를 비롯해 라디오, 방송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꾸준하게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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