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날씨] 사흘째 전국 극한 호우…내일까지 최대 300㎜ 더

연합뉴스TV 노수미
원문보기
사흘째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는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은데요.

하지만, 아직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앞으로 서해상에서 발달한 비구름대가 유입되면서 또다시 전국에 세찬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특히, 중부 지방은 시간당 50mm, 남부 지방은 시간당 80mm의 강한 비가 집중되는 곳도 있겠습니다.

이에 따라, 수도권과 충청, 호남과 경남에는 호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지하 차도 등 저지대 침수 피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앞으로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에 최대 300mm 이상의 물벼락이 쏟아지겠고, 충청과 전북, 경북에 최대 200mm 이상, 수도권과 강원 내륙에 최대 15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더불어,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비가 내리며 더위는 주춤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과 대전 25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는 서울 29도, 대전과 광주 30도, 대구 31도에 그치겠습니다.

이번 비는 주말인 내일이면 대부분 그치겠고요.

이후로는 내륙 곳곳에 소나기 소식이 잦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수진 기상캐스터)

#날씨 #비 #폭우 #극한호우 #여름 #호우집중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노수미(luxiumei88@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기성용 포항 재계약
    기성용 포항 재계약
  2. 2쿠팡 대책 회의
    쿠팡 대책 회의
  3. 3장기용 키스는 괜히
    장기용 키스는 괜히
  4. 4남보라 13남매
    남보라 13남매
  5. 5은수미 손해배상 책임
    은수미 손해배상 책임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