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감각적인 크로스오버 공연 ‘어크로스(ACROSS): The Soundscapes of Nature’(이하 ACROSS)가 오는 7월 20일 인천 연수구 쎄서미 뮤지엄에서 열린다.
ACROSS는 ‘건너고, 가로지르며, 서로를 잇는다’는 의미를 담아 한국 전통 악기를 비롯해 동아시아와 세계 각국의 민속 악기가 한 무대에 오르는 공연이다. 숲과 강, 바람, 바다 등 자연의 이미지를 담은 다양한 악기의 울림이 어우러져 다채로운 소리의 풍경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국악그룹 ‘앙상블 더류’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멀티 악기 연주자 권병호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다. 작곡은 지하철 환승음악 ‘풍년’으로 잘 알려진 국악 작곡가 박경훈이 맡았다.
ACROSS는 ‘건너고, 가로지르며, 서로를 잇는다’는 의미를 담아 한국 전통 악기를 비롯해 동아시아와 세계 각국의 민속 악기가 한 무대에 오르는 공연이다. 숲과 강, 바람, 바다 등 자연의 이미지를 담은 다양한 악기의 울림이 어우러져 다채로운 소리의 풍경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국악그룹 ‘앙상블 더류’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멀티 악기 연주자 권병호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다. 작곡은 지하철 환승음악 ‘풍년’으로 잘 알려진 국악 작곡가 박경훈이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