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시아경제 언론사 이미지

김건희 특검,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21일 소환

아시아경제 구채은
원문보기
김건희 집사 회사 투자 경위 캐물을 듯
연합뉴스

연합뉴스


김건희 특검팀이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등 이른바 '집사 게이트'와 관련된 투자사들을 줄소환한다.

오정희 특검보는 이날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집사 게이트 사건과 관련해 소환 일정 등을 조율 중이던 카카오에 대해서는 여러 사정을 감안해 다음 주 월요일(21일) 오전 10시 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 대표를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 했다.

'집사 게이트'는 김 여사와 친밀한 관계인 김예성씨가 설립에 참여하고 지분까지 가진 렌터카 업체 IMS모빌리티(옛 비마이카)가 2023년 카카오모빌리티 등으로부터 184억원을 투자받고 이노베스트코리아라는 차명회사를 통해 46억원어치의 지분을 매각해 수익을 챙겼다는 의혹이다.

오 특검보는 또 김씨와 평소 가깝게 지낸 것으로 알려진 윤재현 참손푸드 대표를 오는 22일 오전 10시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 특검보는 아울러 라임 펀드 사건으로 홍성교도소에 수용 중인 조원일씨를 조사하고자 전날 서울남부구치소로 이감을 요청했다면서 "다음 주 중 필요한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검팀은 양평 특혜 의혹의 주요 당사자 가운데 한 명인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 보좌관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이 아님에도 특검팀에 관련 수사 상황을 공유해달라고 요구한 데 대해 수사 방해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하고 있다. 이날 법원이 기각한 조성옥 전 삼부토건 회장에 대해선 추가 수사를 거쳐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할 예정이다.

한편 특검팀은 이날 오전부터 '건진법사 청탁 의혹'과 관련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관계자 등 10여명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대상지는 경기도 한학자 총재의 본거지로 알려진 가평 청평성지 내 '천정궁'과 서울에 있는 통일교 시설 등 10여곳에 이른다.


압수수색영장에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특가법)상 알선수재 혐의가 적시됐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마차도 노벨평화상 선물
    마차도 노벨평화상 선물
  2. 2FNC엔터 예능 매니지먼트 종료
    FNC엔터 예능 매니지먼트 종료
  3. 3안세영 인도 오픈 2연패
    안세영 인도 오픈 2연패
  4. 4해병대 특수수색여단 설한지 훈련
    해병대 특수수색여단 설한지 훈련
  5. 5구룡마을 화재 긴급대응
    구룡마을 화재 긴급대응

아시아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