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뉴스1 |
방송인 유재석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돕고자 5000만원을 내놨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유재석이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유재석은 “많은 양의 비로 피해를 본 분들의 안타까운 소식에 마음이 무거웠다”며 “피해가 더 이상 커지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산불·수해·지진 등 각종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희망브리지를 통해 꾸준히 기부해 왔다. 고액 기부자 모임 회원인 유재석이 희망브리지에 기부한 금액만 이번까지 총 11억원이다.
수해 이웃 돕기 관련 기부는 ▲희망브리지 홈페이지 ▲온라인 모금 플랫폼인 네이버 ‘해피빈’ ▲카카오 ‘같이가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정두용 기자(jdy2230@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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