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이규혁에 속아 임신했다? 가짜뉴스 박제+분노 "할 일 없나"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가짜 뉴스 제목에 분노했다.

손담비는 18일 개인 채널에 "와 가짜 뉴스 대단하다 이리도 할 일이 없을까 ㅉㅉㅉ"라는 멘트와 함께 기사 캡처를 공개했다.

손담비가 직접 캡처한 기사는 '손담비, 이규혁한테 속아 아이 가졌다? 남편 가스라이팅 폭로'라는 제목과 함께 방송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손담비의 사진이 담겼다.

손담비는 해당 기사를 '가짜뉴스'라고 칭하며 분노를 드러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해 지난 4월 딸을 품에 안았다. 출산 후 꾸준한 운동과 관리로 2개월 만에 출산 전 모습으로 돌아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손담비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