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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은 ‘왕따 논란’ 딛고 안방 복귀…‘아이쇼핑’ 캐스팅

헤럴드경제 민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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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이 복귀한다.

18일 이나은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이나은의 ‘아이쇼핑’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ENA 새 월화드라마 ‘아이쇼핑’(극본 안소정/연출 오기환)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국제 콘텐츠 마켓 SPP 2017 웹툰 어워드’에서 최고 창의상을 수상하고, 조회수 5100만여 회를 기록한 동명의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이나은은 극 중 양부모에게 버려진 아이들 중 한 명인 소미 역을 맡았다. 그는 리더 역할을 하는 아현(원진아 분)을 비롯한 아이들과 함께 아픈 상처가 있음에도 당찬 에너지를 지니고 살아가는 인물이다. 주로 청춘 학원물 위주의 작품을 선보이던 이나은이 처음으로 액션 스릴러 장르에 도전하게 됐다.

앞서 이나은이 속한 에이프릴은 지난 2020년 전 멤버 이현주의 왕따 의혹에 휩싸였다. 논란 후 이나은은 활동을 중단했고, 에이프릴은 지난 2022년 1월 해체됐다.

한편 ‘아이쇼핑’은 ENA에서 오는 21일 첫 방송되며 OTT 독점으로 티빙(TVING)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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