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레시나, 브랜드 론칭 62주년 맞아 유모차 특별 할인 및 사은 이벤트 진행

[이유주 기자]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이태리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잉글레시나(Inglesina)’가 브랜드 론칭 62주년을 기념해 특별 할인 및 행사를 진행한다. ⓒ잉글레시나

이태리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잉글레시나(Inglesina)’가 브랜드 론칭 62주년을 기념해 특별 할인 및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62주년 기념 행사는 오는 27일까지만 진행되며, 행사 기간 동안 전 제품에 특별 할인이 적용된다. 특히 잉글레시나 브랜드스토어에서는 5% 추가 할인 쿠폰이 제공되어 유모자 전체 라인업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추첨 이벤트도 마련됐다. 행사 기간 내 잉글레시나 유모차를 구매하고 정품 등록을 완료한 고객은 자동으로 응모되며,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숙박권(2명), 스페셜 육아박스(60명)가 제공된다.

또한 유모차 구매자 전원에게는 특별 제작된 '잉글레시나 양우산'이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또한 '앱티카', '앱티카 듀오'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여름철 유용한 통풍 시트가 추가로 제공된다.

잉글레시나는 브랜드 철학인 '베이비웰니스(Babywellness)'를 주제로 한 스탬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총 3회에 걸쳐 공개되는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면 신세계상품권 3만 원권, 이디야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며, 세 차례의 이벤트에 모두 참여한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75만원 상당의 기내반입 유모차 '퀴드3'를 증정한다.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브랜드 론칭 62주년과 한국 시장 진출 22주년을 맞아 고객들의 변함없는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특별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프리미엄 유모차를 보다 실속 있는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잉글레시나는 1963년 이탈리아 비첸차에서 리비아노 토마시(Liviano Tomasi)에 의해 설립된 브랜드로 '아이의 행복과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베이비웰니스’ 철학을 바탕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제품 하나를 출시하기까지 약 3년의 개발 기간과 3000명 이상의 모니터 요원의 테스트를 거쳐 안전성과 기능을 검증하는 등 철저한 품질 관리를 유지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앱티카’, 절충형 유모차 '일렉타’, 휴대용 유모차 '퀴드3’ 등이 있으며, 디올·펜디·구찌 등 세계적인 하이엔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프리미엄 유모차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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