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남주의 첫날밤을' 옥택연·서현 꽉 닫힌 결말…"내 신부가 확실하군"

뉴시스 전수민 인턴
원문보기
[서울=뉴시스] 경성군 이번과 차선책이 혼례를 올렸다. (사진=KBS Drama 캡처) 2025.07.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경성군 이번과 차선책이 혼례를 올렸다. (사진=KBS Drama 캡처) 2025.07.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수민 인턴 기자 = KBS 2TV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가버렸다'가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17일 방영된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가버렸다' 마지막화에선 소설 속으로 들어가 단역 '차선책'(서현)이 된 여대생 K가 '경성군 이번'(옥택연)과 결혼해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다.

소설에서 빠져나와 현실로 돌아온 여대생 K가 현실 속에서 자신으로 살고 있는 과거의 '차선책'과 만나는 장면이 먼저 그려졌다.

두 사람은 고심 끝에 서로의 삶을 바꾸기로 결정했다. 결국 K는 다시 소설 속 단역 '차선책'으로 돌아갔다.

이후 차선책은 오랑캐의 습격에서 살아남은 이번과 혼례를 올렸다. 차선책은 이번에게 "당신의 첫날밤을 가져도 될까요?"라고 물었다.

이번은 그 말에 "부끄럼 없이 이렇게 당돌한 걸 보니 내 신부가 확실하군"이라 답하며 입을 맞췄다.


황도톨 작가가 쓴 동명의 웹소설이 원작인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가버렸다'는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스스로의 삶을 개척하는 단역을 그렸다. 이날 최종회 시청률은 닐슨 코리아(전국 가구 기준) 3.2%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nie@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주호영 필리버스터 거부
    주호영 필리버스터 거부
  2. 2통일교 정치후원금 조사
    통일교 정치후원금 조사
  3. 3해수부 장관 부산
    해수부 장관 부산
  4. 4대구FC 장영복 단장
    대구FC 장영복 단장
  5. 5트럼프 황금함대 한화 협력
    트럼프 황금함대 한화 협력

뉴시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