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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당일각 '姜·李사퇴' 요구에 "잘 모르면서 의견표명 부적절"

연합뉴스 김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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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석 "극히 일부가 자진 사퇴 얘기…지도부 차원 논의 없어"
문진석 원내수석부대표와 대화하는 김병기 원내대표(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문진석 원내수석부대표와 대화하고 있다. 2025.7.17 utzza@yna.co.kr

문진석 원내수석부대표와 대화하는 김병기 원내대표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문진석 원내수석부대표와 대화하고 있다. 2025.7.17 utzza@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곽민서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8일 당내 일부 의원들이 강선우 여성가족부·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사퇴를 요구하는 상황과 관련, "지도부 차원에서 논의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민주당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내 일부 의원의 사퇴 요구에 대해 "잘 모르면서 의견을 표명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문 수석부대표는 "자진 사퇴 얘기를 당내 극히 일부 의원들이 하는 게 있겠지만 (당 지도부 차원에서) 그런 얘기는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앞서 민주당 김상욱 의원은 전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대통령께 그만 부담을 주셨으면 한다"며 이 후보자에게 자진 사퇴할 것을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국민 여론, 국민 눈높이를 당사자와 인사권자가 깊게 고민할 필요가 있다"(김영진 의원), "민심을 역행해선 안 된다"(박지원 의원) 등의 공개 발언도 나왔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강선우·이진숙 후보자의 거취 문제에 대해 "'끝까지 간다거나 무조건 낙마'라고 말할 수는 없고, 국민이 판단하고 대통령실도 종합적으로 판단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kong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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