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엑스(옛 트위터)에 공유된 광주 북구 신안동 스타벅스 매장이 침수돼 있다. 엑스 갈무리 |
17일 광주에 426.4㎜의 비가 내려 곳곳에 침수와 붕괴 피해가 속출했다. 폭우 속에 주민 2명이 쓸려갔다는 신고에 당국은 수색을 계속하고 있다. 18일 오전 기준 광주 날씨는 맑게 갰지만 기상청은 이날 오후부터 19일 저녁까지 많게는 30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호우경보가 발효된 17일 오전 광주 남구 백운광장 인근 상가와 도로가 물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
호우 특보가 발효된 17일 오후 광주 동구 학동 한 도로가 흙탕물에 잠겨 차량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
호우경보가 발효된 17일 광주 북구 용봉동 북구청사 앞 도로가 침수돼 차량이 멈춰서있다. 연합뉴스 |
호우 특보가 발효된 17일 오후 광주 서구 마륵동 상무역사가 빗물에 잠겨 있다. 광주시 제공 |
호우경보가 발효된 17일 오전 광주 남구 백운광장 인근 상가가 물에 잠겨 상인이 배수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18일 오전 광주 북구 신안동 한 공장의 바닥이 전날 쏟아진 역대급 폭우의 영향으로 무너져있다. 전날 광주에는 하루 426.4㎜의 비가 내려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많은 강수량을 보였다. 연합뉴스 |
18일 광주 북구 신안동에 한 차량이 폭우의 영향으로 침수피해를 입어 흙투성이가 됐다. 연합뉴스 |
18일 광주 북구 신안동 일대 거리에 침수 피해를 입은 상가에 물이 빠지고 난 뒤 진흙이 묻어 있다. 연합뉴스 |
18일 오전 광주 북구 신안동 일대 거리에 침수 피해를 입은 상가 건물이 흙탕물로 차 있다. 연합뉴스 |
김영원 기자 foreve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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