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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세계 11위 부자 등극…빌 게이츠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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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자리한 사토시 나카모토 동상 [사진: 셔터스톡]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자리한 사토시 나카모토 동상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 창시자로 알려진 사토시 나카모토가 보유한 비트코인의 가치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를 앞질렀다고 1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블록체인 분석업체 아캄(Arkham)에 따르면 현재 사토시는 지갑에 시가총액 1320억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세계 11위 부자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포브스 억만장자 순위에 따르면 현재 11위는 델 테크놀로지스 창업자 마이클 델(1265억달러), 12위는 빌 게이츠(1170억달러)다. 현재 비트코인 시세로 보면 사토시는 이 두 사람을 뛰어넘는 억만장자가 된 셈이다.

한편 사토시 나카모토는 가명으로 추정되며, 여러 암호화폐 업계 인물이 사토시로 의심됐지만, 그 정체는 여전히 베일에 싸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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