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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더 무비', '명탐정 코난' 꺾고 다시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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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2위·'킹 오브 킹스' 3위

'F1 더 무비'가 다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F1 더 무비'가 다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더팩트|박지윤 기자] 'F1 더 무비'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탈환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 주연의 'F1 더 무비'(감독 조셉 코신스키)는 전날 3만 7901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54만 818명이다.

6월 25일 스크린에 걸린 'F1 더 무비'는 최고가 되지 못한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브래드 피트 분)가 최하위 팀에 합류 천재적인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일생일대의 레이스를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감독 시게하라 카츠야, 이하 '명탐정 코난')은 3만 571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11만 6652명이다. 이로써 작품은 개봉 첫날 7만 1536명의 관객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지만 하루 만에 'F1 더 무비'에 정상 자리를 내주게 됐다.

지난 16일 개봉한 '명탐정 코난'은 10개월 전 눈사태 총격 사건과 얽힌 비밀을 풀기 위해 코난과 모리 코고로가 잃었던 사건의 기억을 떠올리기 시작한 칸스케 형사와 설산에서 펼쳐지는 화이트아웃 미스터리 액션 영화다.

앞서 '명탐정 코난'은 일본 개봉 당시 시리즈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했고 5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개봉 18일 만에 역대 최단기간 100억 엔 돌파와 더불어 144억 엔 흥행 수입을 기록하며 시리즈 역대 흥행 스코어 2위에 등극했다. 이렇게 굵직한 기록을 남긴 작품이 국내에서 어떤 개봉 첫 주말 기록을 세울지 관심을 모은다.


'킹 오브 킹스'(감독 장성호)는 3만 4048명으로 3위를 '노이즈'(감독 김수진)는 2만 4870명으로 4위를,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감독 가렛 에드워즈)은 2만 4143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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