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니케’ BW 2025 참가 성료…30만 관람객 방문

‘승리의 여신:니케’는 중국에서 열린 서브컬쳐 행사 ‘빌리빌리 2025’에 참가했다. ‘승리의 여신:니케’ 부스에는 수천명의 관람객들이 방문, 이벤트와 게임을 즐겼다.

레벨 인피니트는 소녀들의 건슈팅 RPG ‘승리의 여신: 니케’가 중국에서 열린 서브컬처 행사 ‘빌리빌리 월드 2025(이하 BW 2025)’에 참가해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린 ‘BW 2025’에는 하루 평균 1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리며 중국 대표 서브컬처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승리의 여신: 니케’ 부스는 BW 2025 한정 테마 ‘니케 여름 운동회’ 콘셉트를 기반으로 주요 전시관 메인 통로에 자리잡아 30만 명의 현장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BW 2025’ 참가 부스 중 최다 인원인 43명의 코스어들이 시원한 여름 테마의 신규 니케 의상을 입고 등장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텐센트의 타 게임 부스에 참여한 코스어들도 니케 부스를 방문해 열기를 더했으며 코스어들과의 기념촬영 역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실물 10회 연속 뽑기, 도로롱 오렌지 먹이주기, 전투 시뮬레이터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연일 수천 명의 관람객이 몰리며 뜨거운 현장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 밖에 현장에서 무료로 배포된 대형 금색 도로롱 트로피 가방, 새로운 테마의 부채, 투명 카드 등 다양한 굿즈를 받기 위한 유저들의 행렬이 끊이질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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