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4 °
조이뉴스24 언론사 이미지

'놀뭐', '인기 없는 사람들 모임' 아이템 꺼냈다⋯장항준→박명수 누가 나올까

조이뉴스24 이미영
원문보기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이 '인사모(인기가 없는 사람들의 모임)'를 결성하면서 구성원에 관심이 쏠린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평소 "유명하지만 인기가 없다"고 말해왔던 하하가 녹화 중 꺼낸 아이템이 실현된다.

'놀면 뭐하니?'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이 '인사모'(인기가 없는 사람들의 모임)을 결성한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이 '인사모'(인기가 없는 사람들의 모임)을 결성한다. [사진=MBC]



지난 방송에서 하하는 본인을 포함해 '유명한데 인기 없는 연예인' 명단을 선정하며 화제를 모았다. 장항준 감독, 가수 딘딘, 에픽하이 투컷, 방송인 지석진, 박명수 등이 언급됐고, 멤버들의 수긍을 받은 사람도 아닌 사람도 있었다.

이에 '인사모'를 본격적으로 결성하기로 한 멤버들은 방송 후 "나오고 싶다는 사람들 연락이 있었다"라며 주변에서 쏟아진 관심을 말한다. 하하는 명단에 없었지만 출연 의사를 밝힌 연예인을 공개하면서, 안타까운 탈락 사유를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인사모'의 까다로운 조건(?)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유재석은 '인기가 없다'를 고급지게 포장하면서 "숨어 있는 팬들의 가슴을 요동치게 하는 게 '인사모' 목적"이라고 밝힌다.

'인사모' 회장이 될 만한 하하의 자격 요건도 폭로된다. 유재석은 하하가 신곡 홍보로 한 SNS 라이브 접속자수가 500명이란 이야기를 듣고 웃음이 빵 터진다. 하하는 그 숫자를 살짝 부풀리는 쪼잔한 발버둥을 치고, 스태프 중 하하의 SNS 라이브에 접속한 증인이 나와 그 진실을 궁금하게 만든다.


MBC '놀면 뭐하니?'는 오는 19일 오후 6시30분 방송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서현진 러브 미
    서현진 러브 미
  2. 2잠실대교 크레인 사고
    잠실대교 크레인 사고
  3. 3허위조작정보 근절법
    허위조작정보 근절법
  4. 4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5. 5대전 충남 통합
    대전 충남 통합

조이뉴스24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