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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내 취향 알아가는 것 필요해"…퍼스널 컬러·향수 조향 도전 (호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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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겸 배우 손호영이 특별한 취향 찾기에 도전했다.

손호영은 지난 17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브이로그 형식의 자체 콘텐츠 '호이로그'의 새 에피소드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퍼스널 컬러를 찾으러 나선 손호영은 "내추럴하게 화장도 안 하고 왔다"라며 민낯에도 훈훈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본격적인 검사 전 "나는 원래 블랙 앤 화이트 컬러의 옷만 자주 입는다"라고 취향을 공개하기도 했다.

퍼스널 컬러 진단에 앞서 손호영은 스킨 케어와 피부 색소 측정을 진행했다. 손호영의 설득력 있는 설명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본격적인 퍼스널 컬러 진단을 위해 하얀 두건을 쓴 손호영은 어색해 하면서도 다양한 색상을 비교하며 진지한 태도로 임했다. 전문가는 "블랙 앤 화이트가 잘 어울리는 색이라 기존에도 잘 입으셨던 것"이라고 말했다.



단계별 웜톤, 쿨톤을 비교한 끝에 손호영은 '봄 라이트', '가을 다크'를 진단 받았다. 전문가는 손호영에게 구체적인 의상 스타일을 추천했다.


이어 손호영의 추천을 찾기 위한 두 번째 장소로 향수 조향 수업에 나섰다. 손호영은 원하는 느낌의 향으로 '자연스러움', '은은함', '관능적인', '가벼운', '차분한' 등의 부문을 체크했다.

또한, 총 30가지의 향을 시향한 손호영은 호불호를 따져가며 탑 노트, 미들 노트, 베이스 노트를 골랐다.

모든 체험을 마친 손호영은 "퍼스널 컬러가 내 생각과 맞았던 것 같다. 향수도 내가 좋아하고 싫어하는 걸 알 수 있었다. 자기만의 취향을 알아간다는 게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손호영은 국민그룹 god 멤버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로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 3월 단독 팬미팅 '우리의 계절, 호영'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각종 방송과 페스티벌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 = 손호영 유튜브 채널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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