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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1.1조 조달 기대감ㆍ中흑연 관세부과에 11%↑[특징주]

이데일리 신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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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포스코퓨처엠(003670)이 장 초반 11%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9분 현재 포스코퓨처엠은 전거래일 대비 11.59% 오른 14만 6400원에 거래 중이다.

포스코퓨처엠은 전날 유상증자 발행 가액을 9만 6400원으로 확정했다고 공시했는데, 이에 따라 이달 말 1조 1000억원이 넘는 자금을 조달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수급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미국 상무부가 배터리 핵심 소재로 사용되는 중국산 흑연에 93.5%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는 예비적 결정을 내렸다는 소식도 이날 급등세의 원인으로 분석된다. 포스코 퓨처엠은 아프리카에서 흑연을 확보해 제품을 생산하는 등 비중국산 음극재 선두주자다.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음극재 출하량 순위 1~10위 가운데 한국 포스코퓨처엠은 9위로 유일한 비중국 기업이었다. 흑연계 음극재를 생산하는 포스코퓨처엠은 중국이 아닌 탄자니아 마다가스카르 등 아프리카 광산에서 원료를 조달해 음극재용 흑연으로 가공하고, 제철 공정에서 나온 부산물(콜타르)로 인조흑연을 생산하는 등 탈중국 공급망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중국 정부가 자국 흑연 업계에 불공정하게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는 판단 하에, 중국산 수입 흑연에 대해 이 같은 예비적 결정을 내렸으며, 최종 결정은 12월5일까지 내려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퓨처엠 유증은 이달 21일 우리사주조합 청약, 21~22일 구주주 청약을 우선 진행하고 실권 물량이 발생할 경우 24~25일 일반 공모 청약을 받는데, 일반 공모 청약에서 실권이 발생하더라도 유상증자 주관사(한국투자·KB·NH투자·키움증권)가 이를 인수하게 되는 구조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날 2분기 실적 발표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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