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현숙·광수 깜짝 현커 소식에 인스타 난리 났다…27기 아닌데 누구?

['나는 SOLO' 16기 광수·22기 현숙 인스타그램]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가 또 한 번의 경사가 났다.

지난 15일 '나는 솔로' 16기 광수와 22기 현숙은 인스타를 통해 현커(현실 커플)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 모두 돌싱 특집에 출연하면서 크게 화제가 된 바 있다.

목격담과 도촬까지 이어진 것도 커플 소식을 전한 이유로 보인다. 두 사람은 "부정하거나 피하는 것보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는 게 맞는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솔로나라' 22번지에 함께 출연했던 상철은 "아예 몰랐네"라며 "행복하게 예쁜 사랑해"라고 댓글을 달았다. 16번지에 함께 출연한 영자는 "처음 봤을 때부터 잘 어울렸다니까"라며 이미 두 사람의 연애를 짐작하는 댓글도 달았다.

22기 현커로 유명해진 옥순과 경수도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경수는 "이 커플 빨리 봐야겠다"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옥순은 "꼭 진짜 인연을 만나고 싶다는 언니의 바람이 이루어지길 바라"라며 깜찍한 이모티콘까지 달았다.

16기 광수는 방송 당시 영철과 신경전을 하던 와중에 "테이프 깔까?"라는 예상치 못한 반격으로 큰 웃음을 준 바 있다. 22기 현숙은 영식에게 선택을 받았으나 최종 선택을 포기한 바 있다.

'나는 솔로' 16기 광수 나이는 42세, 직업은 스타트업 회사를 운영 중이며 22기 현숙 나이는 37세, 직업은 중국 대사관 산하 기관에서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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