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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1000만원 쓴 얼굴"…박세미, 성형 수술 고백

뉴시스 이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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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세미. (사진 = 유튜브 캡처) 2025.07.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세미. (사진 = 유튜브 캡처) 2025.07.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코미디언 박세미가 성형 재수술을 고민 중이다.

16일 유튜브 채널 '14F 일사에프'에 업로드된 '성형외과를 찾은 서준맘 근황 (재수술, 미간, 윤곽) I 셈블리 EP.01'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박세미가 두 곳의 성형외과를 차례로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세미는 첫 번째 병원에서 "약 20년 전 트임, 쌍꺼풀, 안검하수 수술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당시 "쌍꺼풀 테이프와 풀이 피부를 늘어뜨려 중학생 때 어쩔 수 없이 수술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코 수술에 대해서는 "이 정도면 수술 전엔 얼마나 낮았겠냐. 콧구멍이 너무 보인다"고 토로했다.

박세미는 무엇보다 성형 수술을 고민하면서도 자신의 얼굴을 사랑해주는 대중이 많다면서 "갑자기 너무 예뻐지면 오히려 이질감을 느낄까 봐 걱정된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성형외과 원장은 "콧대 실리콘 높이를 낮추고 시작점도 낮추면 몰려 보이는 눈 인상도 어느 정도 해소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가상 성형 시뮬레이션을 지켜본 박세미는 "동안 같다. 내가 원하던 자연스러운 변화"라며 기대감을 갖기도 했다.

두 번째 병원에서는 광대와 턱까지 상담했다. 실장은 "광대, 사각턱, 턱끝 축소술을 포함하면 약 1500만~2000만 원이 예상된다"고 견적을 냈다.

박세미는 "이미 1000만 원 가까이 쓴 얼굴"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박세미는 "수술을 '하세요'가 아닌 '원하는 부분만 개선하세요'라고 말씀 하시니까 편했다. 성형 조장이 아니다. 수술은 신중하게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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