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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택시처럼 달려오는 '똑버스'...연말까지 306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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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가 운영 중인 '똑버스'가 대중교통이 취약한 지역에 사는 주민들의 든든한 발이 되고 있습니다.

콜택시처럼 호출하면 승객이 있는 곳까지 찾아오는데요, 이용 요금은 시내버스 요금과 동일하다고 합니다.

최명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부도 서쪽에 자리 잡은 조그마한 어촌 마을, 행낭곡입니다.


마을주민 650여 명 가운데 65세 이상 어르신이 200명이 넘습니다.

하지만 가장 가까운 버스정류장까지 20분을 걸어야만 해 불편이 컸습니다.

지난해 똑버스가 도입되고 나선 이동 편의가 몰라보게 좋아졌습니다.


[장영실 / '똑버스' 이용객 : 불편하죠. 그거(시내버스)는 아침 8시, 10시, 또 11시인가 그렇게 기다리기가 지루한데 똑버스가 생겨서 너무 좋아요.]

경기도형 수요응답 교통체계인 똑버스는 '똑똑하게 이동하는 버스'의 줄임말입니다.

정해진 노선이나 운행 시각표가 없는 대신 콜택시처럼 호출하면 버스가 승객이 있는 곳으로 찾아갑니다.


'똑타'라는 앱을 통해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면 되는데, 시내버스와 요금이 같고 환승 할인도 적용됩니다.

[신윤철 / '똑버스' 이용객 : 이 버스(똑버스)는 내가 원하는 시간에 내가 원하는 목적지까지 막 돌지 않고 데려다주니까 편한 것 같아요.]

현재 경기도에서 운행 중인 똑버스는 19개 시·군에서 모두 267대, 누적 이용객 수는 800만 명이 넘습니다.

[윤태완 / 경기도 광역교통정책과장 : 똑버스를 민선 8기 내 20개 시군 300대를 목표로 또 경기도에 맞는 교통정책을 발굴하는 데 주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도는 올해 말까지 똑버스를 306대로 늘리고 전화로도 호출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YTN 최명신입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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