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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활용 오가노이드 배양 시간·비용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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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우수특허대상] 넥스트앤바이오


정밀의료 기반 오가노이드 플랫폼 기업 넥스트앤바이오(대표 박상욱·이현숙)가 개발한 ‘가상 오가노이드 기반 이미지 생성 및 AI 3D 복원 기술’은 오가노이드의 복잡한 3차원 구조를 정밀하게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의 혁신 기술로, 바이오 분야의 데이터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정밀의료 및 신약개발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넥스트앤바이오는 그간 오가노이드 기술을 기반으로 신약 유효성 평가, 독성시험, 대체시험법 개발, AI 이미지 분석 플랫폼 구축 등 차세대 정밀의료 기술 연구개발에 집중해 왔다.

이번 기술은 실제 오가노이드를 수천 번 배양하지 않고도, 컴퓨터 상에서 가상의 오가노이드를 생성하고, 이를 통해 합성된 이미지 데이터를 AI가 학습해 3차원 형상을 예측할 수 있도록 설계돼 오가노이드 배양에서 발생하는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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